자견 때부터 나우, 로얄캐닌, 뉴트럴코어 및 다양한 사료 먹여왔는데요
현재는 지그니처 화이트피쉬와 오리젠 사의 6종류 생선이 들어간 두 제품에 대만족하며 정착 중입니다.
샘플이 생긴다면 타사 제품도 시도해볼 의향은 있지만, 아직까지 다른 제품을 구매해야겠다는 필요는 못느꼈습니다.
단지 12kg짜리를 두달에 세포씩 해치우니 비용이 만만치 않아 그때그때 제공되는 쿠폰에 따라 구매를 결정하는 편입니다.
타사 제품 포함하여 2개 제품을 선호한다고 말했지만 강아지가 질릴까봐 간간히 교체해주는 정도구요 만족도는 지그니쳐 화이트피쉬가 더 높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오리젠 쪽으로 바꿔주기 보단 지그니쳐 제품 오리나 송어&연어 쪽으로 줘보기도 했는데, 그래도 화이트피쉬를 제일 나은 것 같습니다.
일단 가장 중요한
1. 강아지가 맛있게 먹는가
2. 영양가 풍부한가
3. 건강해지는게 눈에 보이는가
이 세가지를 가장 잘 만족시켜줍니다.
지그니쳐 먹인 이후로 눈물자국도 전혀 없구요. 영양가 풍부한게 눈에 보이는게 ㅋㅋㅋ
지그니쳐 먹인 이후로 털잌ㅋㅋ 너무 잘자라요 ㅋㅋㅋ 많이 빠지고 그런게 아니라
원래는 중장모~장모로 그냥 털보 정도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털덩어리(뭉치라기엔 너무 커서)ㅋㅋㅋ 털에 파뭍혀있어요.
이 부분은 지그니쳐 제품만큼이나 오리젠 제품도 뒤쳐지지 않기 때문에 이 두 제품을 자주 구매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지그니쳐를 더 선호하는 이유는
1. 사료냄새가 적다
오리젠 제품은 뜯는 순간부터 다 먹는 그 순간까지 특유의 꾸릿꾸릿한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그래서인지 같은 기간을 보관해도 다 먹을쯤이 되면 사료바닥에 벌레들이 껴있더라구요.
그래서 지금같은 여름철에는 할인이고 나발이고 차마 주문을 못하고 있습니다.
반면 지그니쳐는 기본적인 냄새도 역하지 않고 조금만 주의하면 벌레도 안끼더라구요
2. 똥냄새
오리젠 똥냄새 죽습니다 진짜. 실외에서 키우다보니 똥파리도 무시무시하게 붙습니다.
바로바로 치워줄 수가 없기 때문에 강아지 위생에도 안좋고, 바로바로 치울라쳐도 진짜 똥냄새 사람 죽습니다.
반면 지그니쳐똥은 참을만 해요. 당연히 똥 모아둔 통 근처엔 파리도 끼고 냄새도 나지만 오리젠만큼은 아니죠..
3. 기호성
옛날에는 사료고 뭐고 생닭 하나 가져다주면 정말 신나가지고 먹어치웠는데요
지금은 지그니쳐 사료랑 같이 주면 사료부터 먹고 닭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지그니쳐 화이트피쉬 진짜 맛있나봅니다.
지그니쳐 덕분에 우리 아키 잘먹고 잘자고 건강히 잘 지내고 있구요! 계량컵이 부서져서 새로 하나 요청 드렸는데 서비스로 하나 더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 외에도 서비스로 챙겨주시는 껌제품이나 샘플제품들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주식으로 잘 먹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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