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 전 태풍과 연휴로 인해 많이 늦어져 걱정이 많이 되었지만 무사히 좋은 날 한결 보호소 봉사를 갈 수 있었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유기동물 보호소를 돕기 위해, 쉼이 만들어 진지 1년이 되어갑니다
봉사가 처음엔 서툴기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저희가 봉사한다고 보호소의 환경이 좋아지지 않겠지만,
카디날 쉼을 통해 많은 사설 보호소들의 어려움을 알리고, 후원과 작은 봉사를 도울 수 있는 마음들이 모일 수 있어 카디날 쉼은 큰 보람과 고마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한결 보호소 아이들을 위해 기부해 주신 카디날 고객 가족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며,
카디날 쉼은 추후 도움이 필요한 다섯 번째 쉼터를 찾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직접 가지는 못하지만 직원분들께서 이렇게 열심히 봉사해주시고,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려요.